Groundswell은 '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' 이란 부제가 책의 모든 내용을 요약해준다.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들을 활용하여 네티즌들과 친해진 회사들 이야기다.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를 나눠주며 마케팅하던 우리나라 회사들이 사실은 선구자적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, 미국에서 몇년전부터 소셜네트워크의 바람이 불며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던 것 같다.
삼성전자의 캠코더/카메라 부문은 우리나라 기업 중에 가장 Groundswell에 가까운 사례인 것 같다.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, 영어로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진 않았는데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. 이안의 친구가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하는 말은 아니다..ㅎㅎ
- 삼성의 카메라/캠코더 제품을 써서 일상의 기록을 블로깅하고, (http://samsungimaging.net/)
- 유투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으로 상품리뷰 및 재밌는 비디오를 만들고, (http://www.youtube.com/user/samsungimaging?hl=en)
- 트위터를 통해 상품과 관련되어 웹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모으고, (http://twitter.com/samsungimaging)
- Flickr를 통해 사진들(상품사진, 전시회 사진, 일상 사진 등)을 공유한다. (http://flickr.com/photos/samsungimaging/)
Pay per post 나 프레스블로그처럼 블로거들에게 돈을 주고 관련 글을 쓰게 하는 것보다 (온라인에서의 홍보로선) 오히려 자연스러운 방법인 것 같다. 특히 제품에 대한 내용만 쓰는 것보다 제품을 이용한 일상을 스케치하는 것이 괜찮아보인다.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재를 만들고 있는 회사들은 참고해볼만한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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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MIND LOG
at 2009/03/06 15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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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: [그라운드 스웰] 브랜드는 고객이 만드는 것.
고전전인 마케팅 이론 중에 마케팅 깔때기란 것이 있다.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은 5가지 정도의 인지단계를 거쳐 깔때기 오른쪽으로 이동해 상품을 구매한다는 이론이다. 전통적인 광고들......
